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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퇴근 시간이 늘어나면서 노래를 듣는 시간이 많아졌다. 근데 지옥철의 이어폰은 참으로 거슬리고 불편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를 했다. 에어팟을 사고싶었으나...어마마한 가격으로 기계욕심이 없는 나는 가성비를 따지기로 했다. 그래서 구매한 QCY T2S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은 이터넷으로 3만원 이하다. 

일단 QCY T2S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단연 편리함이다.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진다 ㅎㅎㅎ 선이 없고 있고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새삼 느끼게된다. 그리고 에어팟같이 콩나물 꼬다리 같지 않아서 더 좋다...머리카락으로 가리면 못알아봄..ㅎㅎ 회사에서 가끔 애용하기도 한다. 장점이 이어폰을 구매한 제일 큰 이유였지만 단점을 이야기 해보려 한다. 

QCY T2S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은 소리크기가 다르다. 이게 연결방식의 문제가있는데 블루투스를 끄고 동시에  연결해주면 소리크가 같지만 한쪽먼저연결되고 나중에 다른한쪽을 연결하면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게 들리게 된다.... 그래서 노래를 들을때마다 연결취소를 하고 다시연결하는 수고스러움이있다.  그리고 내 귀가 이상한건지 귀에 착달라붙는 그런 느낌이없다..걷다가 왠지 빠질것같았다. 

그래도 기존 선 이어폰 보단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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