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혼자 자취하고 있는 직딩으로써 원룸의 난방은 사치이다. 그래서 전기매트로 좀 버텨볼까 했는데 우리집에 있는 전기 매트는 말하자면 그냥 전기 방석같은거다. 엄청 작은거. 11월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확추워져서 거의 그걸 껴안고 자곤 했었는데 아침마다 너무 추워서 몸이 찌뿌등하고 하루종일 몸이 골골 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전기매트를 지르자... 해서 막 여기저시 서치 해보는 중에 전자파가 안나오고 후기들을 좋은 것을 봤다. 바로 한일 전기매트중 더샾 전기매트이다. 보기에도 좀 두툼해 보이고 후기들을 보면 1칸만 해도 확 따뜻해 진다는 후기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질렀다. 하루라도 빨리 따뜻한 곳에서 자고 싶었기 때문에.. 한일 전기매트 사이즈는 1인용, 슈퍼싱글, 더블 이렇게 있는데 이게 애매한..
요즘 날씨가 너무 춥다. 지금 초가을 아니니? 초가을에 눈이 오질않나 왜이리 추운건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더 힘들어졌다. 전기매트를 집에서 못가지고 와서 진짜 매일 벌벌떨면서 자고 있다. 진짜 몸이 안좋아지는게 확느껴짐.. 그래서 얼마전에 전기매트를 구입했는데 빨리와야할텐데 빠르면 내일이고 늦으면 월요일 이란다. 제길..ㅠ 아무튼 아침에 너무 추워서 항상 따뜻한게 땡긴다. 우리 회사사람들은 커피를 항상 마시지만 난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일할때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차를 마시곤 했는데 속도 채워지고 몸도 따뜻해지는 무언가 땡겨서 편의점을 갔는데 폰타나 컵스프가 땋!! 컵스프라 먹기에도 간편하고 종류도 다양하게 양송이스프, 브로콜리스프, 옥수수스프등! 그런데! gs25에서 폰타나 컵스프..